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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L(나는 오늘 배웠다-1) 21.03.06

by 자연송어 2021. 3. 6.

오늘 배운 것. (4시간 40분)

1. 이것이 자바다

- 1.3 자바 개발 환경 구축 ~ 2.1 변수(1) 까지

 

- 깃허브 첫 커밋

 

내일 할 일. (5-6시간)

- 최소 이것이 자바다 2장-3장까지 끝내기

- 깃허브 사용법 익히기

 

목표.

- 이것이 자바다 한달안에 끝내기 (가능할까?)

- 1일 1커밋 습관화 하기 

- 작은 토이 프로젝트 주제 잡아서 간단하게 만들어보기

 

느낀점.

- 원래 코어자바스크립트와 생활코딩 자바스크립트 부분을 먼저 끝내려고 했었는데 국비지원학원에서는 자바 위주로 공부한다는 것을 깨달았다. 그래서 '이것이 자바다' 책과 인강으로 자바 선행학습을 하는 것으로 목표를 수정하게 되었다.

- 나처럼 프로그래머 입문하게 된 친구와 2시에 카페에서 만나 처음으로 '모각코(모여서 각자 코딩)'를 해봤다.  친구가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자극이 되서 확실히 공부 자극이 더 되는 듯 하다. 카페에서 공부할 때는 소음이 심한데 무선이어폰을 착용하고 인강을 보면서 하니까 소음도 차단이 되고 집중이 잘된다.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는데 확실히 동기부여는 침대가 앞에 있는 집에서 하는 것보다 잘 되는 듯 하다. 하지만 카페가 적당히 공부하는 분위기라서 다행이지 완전 시끄럽고 놀자판이면 공부가 안되긴 했을 것 같다. 

- 본격적으로 공부하기에 앞서 코드 작성한 내용을 깃허브에 저장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. 깃허브 커밋하는 방법을 공부해서 1일 1커밋을 하자.

- 보통 프로그램에서 컨트롤+Z를 누르면 전 단계로 돌아갈 수 있는데 코드는 전 단계로 돌릴 수 있는 듯 하지만

파일을 지우면 되돌릴 수 없는 듯 하다. 이 부분은 깃허브에 커밋을 하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. 깃허브를 배워야 하는 이유가 또 생겼다. 

- 인강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대도 자잘하게 다른 부분에서 에러가 나오거나 업데이트로 인해 다른 부분이 조금씩 있어서 구글 검색이 필요다. 하지만 구글 번역과 검색이 있는 한 왠만한 거는 아직 다 잘 나오는 것 같다. 실행하면 되는게 아직 신기하고 재밌다.

- 공무 목표 시간은 최소 6-8시간 이였는데 그에 한참 미치지 못한 4시간 40분이 되었다.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 오전시간을 전혀 쓰지 못했는데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공부시간을 많이 채워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