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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딩하는 삶

프로그래머의 길, 멘토에게 묻다.​

by 자연송어 2021. 3. 1.
 

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- 교보문고

견습 프로그래머가 숙련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과정을 알려주는 가이드 『프로그래머의 길, 멘토에게 묻다』. 경험이 많지 않은 프로그래머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, 탁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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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론

유연하게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코딩에 대해 접하게 되고

관심이 생기게 되면서 자세히 찾아보며 프로그래머가 내게 적성에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을 하게됬다.

처음에는 직장 다니면서 할 수 있는 부업에 대해 찾아보다가

단순하게 어플을 만들면 자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일차적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왔지만

계속 찾아보면서 성장에 대한 욕구가 큰 내게

코딩 공부를 하고 성장할 수록 능력이 쌓이고 연봉도 함께 올릴 수 있다는 점이

결정적으로 작용하게 되어 프로그래머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.

 

처음에는 내가 프로그래머 적성에 맞는지, 프로그래머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

그 길로 가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 

검색을 열심히 하면서 okky라는 개발 커뮤니티도 알게 되었다.

그 중 프로그래머 입문자에게 멘토로써 개발자의 길은 어떻게 가면 되는지

알려주는 최고의 책이 있다는 글을 보고 바로 도서관에 달려가 대출을 받게되었다.​

본론

이 책이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 점은 처음 개발하면서 생길 법한 상황과 

이를 해결할 수 있는 방안을 실제 상황과 연결해서 패턴으로 만들어 제공한다는 것이다.

소제목과 함께 상황에 대한 패턴을 여러가지 제시하는데

내가 그 패턴과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내 상황에 맞춰서 그 패턴을 적용하면 되는 것이다.

이 패턴들은 많은 확인 절차를 통해 엄선된 패턴들이기 때문에 

​높은 확률로 프로그래머 입문자가 생길 법한 패턴이 대부분 있는 것 같다.

견습생이 숙련공이 되기 전까지의 과정들을 대부분 패턴화해서 제공하기 때문에

처음 배우는 입장으로서 태도와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.

프로그래머 입문자를 위한 가이드 같은 형식으로 되어있어서 

프로그램 언어를 배우기 전에 먼저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.

3~4페이지로 구성된 패턴들이 연속적으로 나와 있고 연결되는 패턴도 있어서

단순하게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읽는 것이 아닌 내 상황과 비슷한 패턴만 골라서 볼 수 있기 떄문에

내 상황과 연결되서 몰입이 잘되고, 집중이 잘되기 때문에 금방 읽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.

이 책은 프로그래밍 입문자와 숙련자의 패턴들이 모두 있기 때문에 입문자의 패턴들만 골라서 보면 될 것 같고

나중에 숙련공이 됬을 때 다시 책을 펴서 새로운 패턴들을 나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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